Slackware linux

 

 

리눅스를 처음 접했을때가 95년도 였다.

서점에서 CD3장짜리가 부록인 책을 골랐는데 무슨말이지 모르는 내용들이였다.

호기심에 몇일만에 설치를 성공하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텍스트 기반의 설치화면은 정말 많은 수고를 나에게 가져다 주었고 

실력도 늘게 해주었다. 

그 이후 레드햇, 데비안 등등이 생겨나고 사용자들에 친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윈도우 OS와 킬러소프트웨어(오피스 등)를 극복 할 수는 없었던것 같다. 여전히 리눅스는 일반인들에겐 외면 당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에게는 무궁 무진한 보물창고가 아닌가 싶다.

2013.11.07 이후 업데이트가 없음

http://www.slackw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