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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캠프를 다녀와서...

정보도우미3 2015. 12. 1. 11:48

XE캠프라는 세미나가 열린다는것을 늦게 알게되었다.
기존 제로보드때 많이 사용만 해본 나로서는 XE의 기능을 알기위한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신청을 하였지만 이미 정원은 넘어 대기상태로 되었다. 아쉬운 마음에 대기자에 올려놨는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전화로 참석여부를 묻는 전화가 왔는데 그 목소리는 잊을수가 없었다.
누구일까....


즐거운 토요일~! 아침일찍 집을 나서 대구역에 도착하였다.
홀로 떠나는 여행같은 기분과 아침에 시원한 공기 더구나 비가와서 그런지 신선함은 배가 되어 좋았다. 처음으로 KTX역 회의실이란 곳을 가보게 되었고 이런 지방에서 좋은 강의가 진행된다는 것이 정말 간만에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였다. 비록 세미나장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참석자 정원을 모두 체운듯하고  20,80이라고 해야하나, 그 열기가 대단하였다.


잘 짜여진 캠프내용은 XE를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각 내용을 설명해 주었다. 그분들의 성함이나 닉네임은 잘 모르지만 모두들 나름대로의 포스(?)가 있는분임은 분명했다. 아마 캠프 처음코스가 아닐까하는데 나머지 캠프 일정동안 더 좋은 내용으로 발표가 되지 않았을가 싶다. 



그래도 이번 캠프로 XE라는 CMS(?)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와 개발 방법 그리고 더 중요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고, 이것을 통해 개발자들이나 디자이너 가 좀더 XE의 공동개발을 유도할 수 있다는 구조가 정말 좋았다. 이를 위해 노력하는 XE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앞으로 유명한 외산 CMS보다 통계적인 수로도 압도 할수 있는 XE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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